강익중 작가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 달항아리와 한글 속에 담긴 '연결'이라는 주제에 주목했습니다. 달항아리는 크기가 커서 한 번에 물레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위와 아래의 몸통을 따로 만들어 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반듯하게 비례가 맞는 것도 있지만, 만든 사람의 손맛에 따라 둥근 형태가 달라집니다. 강익중 작가의 작품에는 위와 아래, 너와 나, 남과 북, 그리고 전 세계를 잇고 싶은 작가의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더 나아가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흐름도 신비로운 달항아리 속에서 부드럽게 이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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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퓨리티 컬렉션은 예술작품과 항균, 탈취 기능이 접목된 아트 상품입니다. 아트퓨리티는 한글과 달항아리를 소재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아트상품으로 강익중 작가의 예술성 높은 작품을 소장과 동시에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