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레드먼과 칼 마이어는 대학에서 만나 2011년 디자인 스튜디오 크랙앤칼을 결성했습니다.

둘은 뉴욕과 런던에서 각각 거주하고 있지만 오랜 친구로 창의적 협력과 공동 작업을 통해 개발된 그들만의 시각적 언어를 사용해 독창적 작품 세계와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입니다. 강렬한 색상, 기하학적 형태, 독창적 그래픽 패턴 등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빼앗는 크랙앤칼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대중성과 상업성,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작품의 다양한 형태와 스케일의 일러스트레이션, 조형물, 설치 미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