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울산 EV 전용 신공장 기공식 개최를 기념하여, 브랜드의 빛나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헤리티지 전시 '다시 꿈꾸는 '오래된 미래''를 개최했습니다. 이 의미 있는 전시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여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전시는 현대차 최초의 조립차 코티나의 탄생 배경을 시작으로,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국민차 포니, 그리고 쏘나타 Y2 EV 시험차의 울산공장 주행시험장 테스트 과정을 따라갑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정신은 마침내 국내 최초의 전기차를 울산공장에서 탄생시켰고, 이는 현재 EV 전용 신공장 건립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미래' 전시는 울산공장 임직원들의 과거 월급봉투, 사원증, 품질 개발을 위한 노력의 흔적, 그리고 활기 넘쳤던 체육대회 사진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특히, 2022년 공개된 고성능 수소-전기 하이브리드차 N Vision 74를 통해 과거부터 축적해 온 기술력과 미래를 향한 현대자동차의 꿈이 현재진행형임을 감동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번 '오래된 미래' 전시는 현대자동차의 역사적인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전시 흐름을 따라가며 현대자동차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여, 현대자동차의 빛나는 역사와 혁신적인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