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광장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영화제작자인 알렉스 프레거(Alex Pragrer)의 작품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알렉스 프레거의 Hitchhiker(히치하이커) 와 Big Valley(빅 밸리)는 프린트된 이미지로 뮤직 라이브러리 광장 외벽 전체를 래핑 했습니다.

히치하이커 작품의 경우 실제 사람과 도로를 형상화 한 페인트칠한 천을 바닥에 펼쳐 놓고 촬영하여 관람객이 초현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빅 밸리는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시선을 통해 압도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실제와 허구가 섞인 연출된 이미지를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사진 장르와 이미지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도록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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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와 허구를 오가는 알렉스 프레거의 작품은 오는 2025년까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시각 예술을 제공하며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