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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NA

​산나

하우메 플렌자는 독일, 벨기에,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를 아우르며 전시와 국제적인 공공조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에꼴 드 보자르와 미국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3년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 예술 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한 작가입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한 차원 높은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고자 전 세계 공공조각을 이끌고 있는 하우메 플렌자의 대표작 ‘산나’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우메 플렌자는 ‘산나’라는 구체적 인물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담아 명상적이고 신비로운 형상을 창조했습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의 형상은 대전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눈을 감고 있는 ‘산나’의 명상적 형상은 우리 내면 깊숙이 숨겨진 아름다움과 평화를 들여다보게 하는 뜻깊은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정보

작    가  하우메 플렌자

기    간  영구설치(2020.1.21)

장    소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주    관  비빅

프로젝트 구성

작    품  4.5 X 1.62 x 0.57m 1점

CEO.  YOUNGJOON HONG

ADDRESS. 5F, GANGDONG-DAERO 55-GIL 10, GANGDONG-GU, SEOUL, KOREA

TEL. 02-543-0617

E-MAIL. bebigcompa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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